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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s & pADs

아이폰6플러스 + 슈피겐 슬림아머CS(카드슬라이드) + 링케맥스!!


Canon EF-s 24mm F2.8 STM 렌즈를 구매한 다음에 아이폰6플러스 사진을 담아 올리겠다던 그 계획을 실행하는 날이군요!

저는 아이폰6플러스 골드 색상 64GB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실제로 SKT에 11월 4일 즈음 직접 대리점 방문하여 단말기를 예약하고 11월 17일에 받았어요.



예약 당시, 저는 아이폰6플러스 스페이스그레이를 그리고 사랑하는 여신님은 아이폰6플러스 골드를 예약했었죠.

그런데 11월 17일, 대리점에서 연락오기를 골드 색상으로 2개가 들어왔는 데 고객님께서 굳이 스페이스그레이를 해야만 한다면 1개를 다른 고객에게 드려야 하니 결정을 지어 달라더군요.

그래서 사랑하는 여신님과 완전 동일한 아이폰6플러스 골드 64GB를 2개 GET!!



개통하는 중간에 대리점 직원에게 전화가 와서 우연히 대화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요.

현재 개통을 위해 박스를 다 뜯어버린 녀석들이 사실, 이 대리점에 올 물건들이 아니라 다른 대리점에 배당이 되어야 하는 데 잘못 배당 된 것이니 아직 뜯지 않았다면 반환해 달라는...

하지만 어쩌겠나요...

박스는 이미 뜯어버렸고... 개통은 진행 중이니...



박스와 구성품에 대한 글들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숱하게 많이 올렸으니 저는 그냥 단말기 사진 몇 장만 투척하는 것으로 아이폰6플러스 자랑질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서는 TLC와 MLC 때문에 논란이 많더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은근히 신경 쓰여서 인터넷에 돌고 있는 TLC/MLC 확인 방법을 활용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다행히 MLC!!! 사랑하는 여신님의 단말기를 확인해보려고도 했는 데... 왠지 모르는 게 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것만 확인해 보았네요.



일단 단말기가 완전 똑같다보니 서로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저는 슈피겐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드 케이스를 착용시켰답니다.

아... 케이스 씌우고 보면 손에 꽉 찬다는 느낌이 드는 데요;;;



제일 왼쪽이 슈피겐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드 케이스, 가운데가 아이폰6플러스, 오른쪽이 라이타.... 입니다.

카드 2장이 수납된다는 이유로 상당히 두껍습니다. 남자인 제 손에는 꽉 차는 느낌이라 좋지만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카드 수납과 그립감 모두 좋은 데... 단점이 테두리를 확실하게 감싸주면서 보호해주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5%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것은 제가 사랑하는 여신님의 케이스입니다.

이어폰 마개와 충전부 마개가 달려 있는 케이스이지요.

사실 제가 이 케이스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쇳가루와 먼지가 많은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뺏겼습니다 ㅎㅎ

제 슈피겐 케이스를 손에 쥐고 있다가, 이 케이스를 손에 쥐면 상당히 얇다는 게 느껴집니다.

테투리를 감싸주는 것도 꽤 많이 덮어주기도 하는 데, 얇기도 얇지만 저는 확실히 감싸주는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카드 수납이 되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사과 마크도 보이는 구조!

링케맥스라는 케이스입니다.


오늘 사진 많이 투척하는 군요 ㅎㅎ



끝으로!!! Canon EOS-70D + EF-s 24mm F2.8 STM 조합으로 찍은 "집에서 만든" "돼지 목살 스테이크"!!

암웨이 퀸 냄비와 암웨이 인덕션만 있으면 뭐... 떡이든 스테이크든 뭐든 다 해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해먹는다는 게 피곤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굳이 외식하러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죠.


사랑하는 여신님의 사진을 좀 올려보고 싶지만 "초상권"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네요;;;


아이폰6플러스도 생기고,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 렌즈도 새로 장만하고 ~_~

나날이 행복합니다.

이상~ 포팅 마칠게요.


- 참고 - 본 포스팅은 애플, 슈피겐, 링케, 캐논, 암웨이 등 어느 곳에서도 단돈 십원 한푼의 의뢰비를 받거나 제품을 증정받아서 작성되는 포스팅이 아니라, 제가 좋아서 구매하고 쓰면서 자랑질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