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아스트레이 건담 - 완벽한 발도술을 위하여 조립하고 나서의 우람함에 만족감을 느끼지만, 조립하는 내내 불안감을 안겨주는 PG아스트레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프레임 부품들은 아주 잘, 견고하게 조립이 되지만...외부장갑은 헐렁이거나 뭔가 불안하게 조립이 되거든요. (DABAN사 제품 아니에요. BANDAI 제품입니다.) 먼저 등쪽의 빔샤벨 고정 파츠가... 상당히 안습니다. 덜렁덜렁 거리거나 조금만 툭 건드리면 툭~!하고 떨어져 버리죠. 그 다음은 가슴부 외장장갑 파츠입니다.쏙~!하고 조립되는 감이 아니라, 뭔가... "응? 꼽혔나? 아무런 느낌이..." 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군요.실제로도 잘 떨어집니다. 정강이 부분의 장갑 또한 뭔가 어설프게 조립되는 감이 많습니다.조립이 정확히 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뭔가 조립되는 손맛이 뭐랄까..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