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사진은 많이 촬영했지만, 초상권 또는 상대방의 동의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은 점고 있고... 제품이나 뭐... 다른 것들은 구매한 이력이 거의 없어서이기도 하구요. 그러다 갑자기 어릴 적 향수가... 네, 그렇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건프라...를 사버렸습니다. MG 유니콘... 뭣 모르고 롯데마트에서 7만 5천원 가량의 거금을 주고 사버렸죠. 건프라에 대한 아무른 지식도 없이... 니퍼나 아트나이프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모른 채 그냥 사버렸습니다. 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어머니 따라 목욕탕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50원짜리를 하나씩 사서는 정말 열심히 조립했었죠. 가끔 이런 향수에 젖어 뭔가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꽤 비싸져버린 조립식 장난감이네요. 조립하..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