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팔2를 보유하고 있지만 크롭바디에서는 준망원이 되어버리기에... 환산 화각 80mm...
조금(???)은 답답한 감이 있어서 크롭바디용 광각렌즈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을 가다렸죠.
그리고 늦게나마 출시 소식을 듣고 질러버렸습니다.
사진은 아이폰6플러스로... 아식플 구매기도 올려야 하는 데... 이번 렌즈가 오면, 이 렌즈로 촬영해서 올릴려고 미루고 있었죠.
정품 맞습니다, 맞고요.
박스 자체는 꽤 묵직한 듯 아닌 긋 애매한 수준의 무게감이 듭니다.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렌즈!!!
팬케잌 렌즈가 따로 없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제 카메라 70D에 뒤돌아보지 않고 바로 마운트!!
상당히 콤팩트해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줌기능이 없는 단렌즈이지만 장점이라면 역시 무게죠?
넥스트랩으로 목에 걸어도 예전의 EF-s 18-135mm F3.5-5.6 STM 렌즈를 창작한 것에 비하면 깃털 같이 느껴집니다.
조리개값이 2.8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인물 촬영이나 제품 촬영에 있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인물 촬영모드로 하면 어차피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조리개값을 2.8로 고정시키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약간의 테스트샷을 했는 데, 아직 사진을 옮기지 않아서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ㅎㅎ
이상 캐논 EF-s 24mm F2.8 STM 개봉기 마칩니다.
- 참고 -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부터 십원 땡전 한 푼도 받은 거 없이 제가 좋아서 구매하고,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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