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ve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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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ver.ka (버젼 카토키, 일명 버카)입니다.
아이폰으로 찍고, EOS70D로도 촬영했지만...
아이폰으로 작성을 하니 촬영 정보가 안뜨네요.
몰라서 설정을 못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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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MG치고는 꽤 크다던데...
만드는 중에는 이게 대체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지 않을만큼 아기자기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부품이 엄청나다고 들었지만, 막상 꺼내보니 딱히 많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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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내구성이 의심된다는 걸 달롱넷이나 다른 블로그에서도 봤는 데...
확실히 몇 번 (10번 이내) 만지고 나니 너덜거리긴 하더라구요.
앞으로 잘 서있어주어야 할텐데...
고관절뿐만 아니라 모든 관절부들이 상당히 너덜너덜해지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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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은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이죠.
데칼과 남은 먹선...
남은 작업 전, 찍은 사진 올리고마칠게요.
아참... 사자비는 그냥 만들어서 얌전히 있는 것보다는 모든 오픈 기믹을 개방해야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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