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지 않은 RF85mm F2 MACRO IS STM 렌즈를 장착하고 동네 한바퀴하는 일상입니다.
렌즈를 굳이 리뷰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계적인 사양이나, 렌즈 구성은 홈페이지나 다른 곳에서도 말이 많은 데...
그냥 사양읽기식 리뷰는 하지 않고, 일상 속 결과물만 보여주면 그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급 L렌즈는 아니지만, 대충 "아~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찍히는 구나" 하는 것만 알아도 본인이 사용할 렌즈인지 아닌 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촬영 조건이나, 피사체로부터 렌즈까지의 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명시하면 더욱 좋겠지만, 제가 찍사인지라 그런 건 힘들 것 같ㅇ...
...지만 다음에 집에서 대충 세팅해서 35mm, 50mm, 85mm 같은 거리별로 촬영하게 될 피사체 크기라든지 비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팔복이의 일상은 산책 나가서 자기도 모르게 저의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당하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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