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알다시피 2013년형 맥북에어는 베터리 타임이 엄청난 수준으로 늘어났다.
11인치는 9시간 버틸 수 있고, 13인치는 12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되었다.
현재 나는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 데, 오늘은 정말 쉬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이곳 Tistory에 초대 받기 위해서 아둥바둥 거렸었고...
저녁 먹고... 좀 쉬다가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초대 받기 위해 아둥바둥 하다가 초대 받고,
블로그 개설하고 이것저것 꾸미다가...
12시... 자정부터 사진이 엑박으로 뜨는 글들 골라서 수정하고 있다.
보이는가...?
이 경이로운 베터리 시간이... 실사용 1시간 30분 + 2시간 30분 + 1시간 = 5시간...
무려 5시간을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8시간 46분이 남았다고 한다.
잘만 사용한다면 발표된 최대 12시간을 넘겨 15시간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15시간을 쉬지 않고 랩톱만 쥐고 있을 수는 없기에...
그냥 그럴 것 같다는 거다.
추가 - 13인치 기본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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